중국 프로축구 상하이 상강이 스벤 예란 에릭손(68·스웨덴) 감독과 계약을 1년 연장했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26일 상하이 구단 관계자가 '구단과 에릭손 감독이 2년 임기에 1년 연장 조건으로 계약했으며, 이미 조건을 충족해 계약이 1년 연장됐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감독(2001~2006년)을 역임했던 에릭손 감독은 2013~2014년 광저우 푸리의 사령탑으로 중국 리그에 진출했다. 이후 2014년 11월부터 상하이를 맡고 있다.
상하이는 현재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라 전북 현대와 4강 티켓을 다투고 있다. 지난 23일 8강 1차전에서는 득점없이 0대0으로 비겼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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