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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는 노랑색과 핑크색이 조화된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녹화에 참여했다. 평소 무대 위에서 보던 강렬한 랩퍼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귀여운 리얼 패션 감각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냉장고에 캐릭터 인형 올라프를 모셔둘(?) 정도로 푹 빠져 사는 '덕후'로의 모습은 영락없는 소녀의 모습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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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하는 소녀 감수성 때문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서울에 올라와 처음으로 아르바이트 했던 빵집을 찾아 폭풍 눈물을 흘린 것. 또 곡 작업 도중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26살 청춘으로서 흘리는 눈물 또한 그녀의 짙은 감수성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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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헤이즈는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랩퍼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귀엽고 풋풋한 모습의 헤이즈를 볼 수 있다"며 "그녀와 함께 웃고 그녀와 함께 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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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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