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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막 선언 후에는 다양한 축하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그중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정성화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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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경규는 "정성화를 주인공으로 영화를 하려다 제작이 불발된 적이 있다. 바람만 잔뜩 넣고 성사시키지 못했다. 도망치다가 부산에서 걸렸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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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코페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며 명성과 공신력을 높여가고 있다. 올해는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매년 4일간 진행됐던 행사기간이 9일로 연장(8월26일~9월3일)돼 더 강력한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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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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