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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달콤한 인생'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하 놈놈놈)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김지운 감독과 호흡을 맞춘바 있다. 이로 인해 김 감독과의 친분은 꽤 두텁다. 김 감독은 지난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정채산 역은 이병헌이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연락은 회사에서 했다"며 "이병헌이 바쁜 척을 하긴 했는데 사실 시간은 많았던 것 같더라. 좋은 역할 좋은 연기를 보여준 것 같아 개인적으로 고맙다"고 농담 섞어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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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병헌이 한국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에서도 인정받는 배우가 됐는지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맷 보머, 빈센트 도노프리오 등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과 이병헌이 호흡을 맞춘 '매그니피센트7'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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