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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이날 승리하며 이번 2연전이 1승1패로 마감됐다. 최근 kt의 행보가 재밌다. 일찌감치 선배 팀들과의 승차가 벌어지며 탈꼴찌 가능성은 멀어지고 있는 상황. 그래도 확 무너지지는 않고 있다. 치열한 중위권 순위 경쟁 속 어느 한 팀에게 승리를 많이 내주면 다른 팀 입장에서 입이 나올 수 있는데, 매우 공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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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0, 21일 양일간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승부에서도 1승1패를 기록했다. 23, 24일 열린 롯데 자이언츠 2연전도 마찬가지. 다음 차례는 SK 와이번스였다. SK도 25일 승리하고 26일 패하며 2연승 획득에 실패했다. 마지막 주자 LG는 27일 경기에서 승리하며 2연전 싹쓸이를 노렸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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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kt가 뿌릴 고춧가루는 남아있다. 일단 kt가 중위권 경쟁팀들에게는 공평한 모습을 보였는데, 진짜 중요한 시즌 마지막 kt의 경기력이 여러팀들의 순위를 가를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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