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이 선두를 질주했다.
강릉시청은 2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창원시청과의 2016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19라운드 홈경기에서 2대1로 이겼다. 7경기 무패행진(5승2무)를 이어간 강릉시청은 승점 38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같은날 용인시청을 2대1로 꺾으며 승점 3점을 추가한 2위 경주한수원(승점 33)과의 승점차를 5점으로 유지했다. 강릉시청은 후반 16분 배해민과 2분 뒤 김태준의 연속골을 묶어 승기를 잡았다. 창원시청은 후반 38분 태현찬의 골로 영패를 면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3위 울산현대미포조선(승점 31)은 김해시청과의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직전 터진 유연승의 극적인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천안시청은 대전코레일을 꺾고 7경기 연속 무승(4무3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천안시청은 후반 4분 김홍일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후반 14분 이관용, 후반 36분 정대교까지 후반에만 3골을 퍼부으며 3대0 대승을 거뒀다. 천안시청은 승점 22로 8위를 지켰지만 4위 김해시청(승점 25)과 승점차를 3점으로 줄이며 중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6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19라운드(26~27일)
경주한수원 2-1 용인시청
울산현대미포조선 1-0 김해시청
부산교통공사 1-0 목포시청
강릉시청 2-1 창원시청
천안시청 3-0 대전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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