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2000년대 '인기 BGM'으로 통하는 프리스타일의 'Y'가 리메이크된다.
29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걸그룹 러블리즈의 케이는 오는 9월 중 공개 예정인 프리스타일의 'Y' 리메이크 버전 가창자로 참여했다. 2004년 발매된 원곡이 무려 12년 만에 처음으로 리메이크 되는 셈이다.
힙합듀오 프리스타일의 정규 3집 타이틀곡 'Y'는 2000년대 미니홈피가 큰 인기를 누리던 시절, 배경음악으로 많이 사랑받던 곡이다. 객원보컬 서후의 음색과 래퍼 미노의 조화가 매력적인 곡으로, BGM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은 것은 물론 벨로리로도 독보적인 인기를 누린 스테디셀러다. 현재까지도 음원차트에 등장하는 등 12년째 사랑받고 있다.
2016년판 'Y'는 새로운 감성에 트렌디한 편곡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가창자로 참여한 러블리즈의 케이는 특유의 청아한 음색을 앞세워 이별의 감성을 잔잔하게 전달했다는 평이다. 대중에 친숙한 노래인 만큼, 음원차트에서도 큰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프리스타일은 1999년 정규1집 'Free Style'로 데뷔해 'Y' 외에도 '수취인불명' '그리고 그 후' 등의 감성 힙합곡을 히트시키며 유독 미니홈피, 블로그, 벨소리 등 배경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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