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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고 했던 폭력조직 출신 황모(33)씨와 이씨의 남자친구(32)도 공갈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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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 남자친구는 지인에게 소개받은 황 씨와 함께 6월 5일부터 8일까지 매일 박유천의 매니저 등을 만나 "피해자가 이번 일로 너무 힘들어하니 한국에서 살 수 없다. 중국에서 살아야 하는데 도와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돈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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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받아내지 못한 이씨는 결국 같은 달 10일 박씨를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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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경찰과 마찬가지로 이씨가 박유천과 합의하고 성관계를 했을 뿐 성폭행을 당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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