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게이스케(30·AC밀란)가 소속팀 잔류를 선언했다고 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가 30일 전했다.
혼다는 29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첫 경기를 치를 일본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 자리에서 "올 여름 이적은 없다"고 못박았다.
AC밀란은 올 시즌 빈첸조 몬텔라 감독을 선임해 체질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시즌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감독 체제에서 중용됐던 혼다는 2016~2017시즌 세리에A 2경기서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다. AC밀란이 중국 자본에 인수되면서 혼다가 올 여름 이적을 선택할 것으로 관측되어 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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