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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1 아이돌 그룹 god로 데뷔, 이후 2004년 SBS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을 통해 배우로 전향한 윤계상은 12년간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 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그가 그동안 쌓은 필모그래피만 23편. 가수 출신 배우라는 핸디캡에도 불구, 열정과 노력으로 차근차근 스텝을 밟아온 윤계상은 제법 배우로서 대중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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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은 "평소에도 직접 작품을 선택하는 편이다.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대목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 힘이다. 특히 현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극으로 녹여내는 작품을 좋아한다. 그래서 영화 '소수의견'(15, 김성제 감독) '풍산개'(11, 전재홍 감독) '비스티 보이즈'(08, 윤종빈 감독) 같은 작품을 선택했고 최근에는 '죽여주는 여자'(16, 이재용 감독)을 택했다.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는 극장을 나섰을 때 생각을 하게 해준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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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영화 '비스티 보이즈' tvN '굿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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