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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비정상회담'은 개성 강한 외국인 패널들의 수준급 토론실력과 재미와 잘 버무려진 깊이 있는 토론 주제들로 화제를 모았다. 장위안, 줄리안, 알베르토, 기욤, 다니엘, 타일러 등 외국인 출연진은 연예인 못지않은 끌었고 '비정상회담'의 높은 화제성 덕에 JTBC는 '예능 깡패'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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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정상회담'은 절치부심해 지난 6월 제작진부터 출연진까지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마리와 나' 등 재미는 물론 의미까지 더한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데 특화된 김노은 PD가 메인 연출자로 나섰고 알베르토와 기욤을 제외한 모든 외국인 출연자들이 교체됐다. 이에 기존 팬을 거느리고 있던 멤버들의 하차와 급작스러운 큰 변화로 인해 '비정상회담'의 개편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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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는 연예인이 아닌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 교수 이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색다른 재미와 토론을 선보여줄 수 있을거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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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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