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 4명, 투수 1명이다."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이 확대엔트리 5인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9월1일부터 확대엔트리로 인해 1군에 5명의 선수를 더 둘 수 있다.
조 감독은 31일 부산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현재 엔트리에 투수는 13명이 있다. 1명 정도만 올라오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나머지 4명은 야수로 채운다는 계획.
일단 롯데의 확대 엔트리는 변동 가능성이 많다. 내달 3일 경찰에서 제대하는 전준우, 신본기, 김사훈 등이 곧바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다. 따라서 1군에 계속 남을 야수 자원으로는 현재 2군에 내려가있는 최준석 정도가 꼽힌다. 조 감독은 최준석에 대해 "올릴 선수는 다 불러 올려야 한다"며 합류 가능성을 언급했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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