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은의 후반기 호투가 힘이 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이 LG 트윈스 2연전 연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조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3승째를 따낸 선발 노경은과 3타점씩을 합작한 손아섭, 이우민 등의 활약을 앞세워 9대1로 승리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리며 LG와의 승차를 3경기로 줄였다.
조 감독은 경기 후 "후반기 노경은의 계속된 호투가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또, 포수 김준태의 도루 저지가 경기 흐름을 팀으로 가져왔다. 주전들의 부상 속에서도 여러 선수들이 힘을 내주고 있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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