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습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31일 오전 10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는 'MINO- COMING SOON'이라는 타이틀의 티저 한 장이 게재됐다.
YG는 지난 29일과 30일 아이콘 바비의 연이은 티저 공개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바비 솔로 데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오늘 송민호의 티저까지 공개되자 가요팬들의 설전이 더욱 뜨거워졌다.
송민호와 바비의 솔로곡 발표 소문이 이전부터 있어왔는데, 비슷한 시기에 티저가 공개됨에 따라 긴장감이 배가 됐다.
위너와 아이콘은 데뷔전 'WIN' 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한 바 있으며 바비는 2014년 쇼미더머니 우승자, 송민호는 2015년 쇼미더머니 준우승자다. 둘은 같은 YG소속 연습생 동료기도 하지만 데뷔이전부터 늘 경쟁구도 선상에 있어왔다.
아직 신곡 발표 날짜와 곡 제목 등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비슷한 시기에 솔로로서 경쟁할 지, 아니면 함께 동행할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한편, 티저 포스터 속 송민호는 파란색 계열의 셔츠를 입은 채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송민호는 위너 내에서도 특유의 중저음의 보이스, 노련한 그루브의 래핑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멤버다. 본인만의 색을 구축하며 실력있는 래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송민호가 어떤 모습으로 가요계를 놀라게 할 지 기대를 모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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