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출신 공격수 윌프레드 보니(28)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스토크시티로 임대 이적했다. 보니를 품에 안은 마크 휴즈 스토크시티 감독은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맨시티는 3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윌프레드 보니는 2016~2017시즌 말까지 스토크시티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토크시티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니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2006년 아이시아 와지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한 보니는 스완지시티 등을 거쳐 2015년 1월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당시만 해도 세르히오 아구에로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으나 눈에 띄는 활약을 남기지 못했다. 주전 경쟁에서 밀린 보니는 맨시티를 떠나 스토크시티로 임대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마크 휴즈 감독은 "그는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힘과 스피드는 물론이고 기술적으로도 마무리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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