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결국 잭 윌셔의 선택은 본머스였다.
본머스는 이적 시장 마감을 한시간 앞둔 31일 오후 10시(현지시각) 윌셔를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1시즌이다.
아스널은 30일 윌셔를 임대보내기로 결정했다. 아스널의 중원은 포화상태다. 이미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모하메드 엘레니가 왔다. 이번 여름에는 그라니트 샤카가 왔다. 부상에서 막 복귀한 윌셔로서는 끼어들 틈이 없었다. 여기에 샘 앨러다이스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슬로바키아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예선전에서 윌셔를 뽑지 않았다. 충분히 뛰지 못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아스널은 윌셔가 뛸 수 있는 곳으로 임대를 주기로 했다.
그러자 22개에 달하는 구단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그중에서도 AS로마, AC밀란, 크리스탈 팰리스가 적극적이었다.
결국 윌셔는 본머스를 택했다. 이것으로 본머스는 허리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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