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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기 회장은 "지난 50여년간 제약업계에 종사하는 동안 서울대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한 순간도 잊은 적 없다"며 "자랑스러운 서울대 약대인으로 앞으로도 제약산업 발전과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데 더욱 분발하겠다"고 기부의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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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이금기 회장은 지난 1959년 모교 졸업 후 일동제약 평사원으로 입사해 50여년간 우리나라 제약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해왔다. 더불어 일동제약 대표 브랜드인 아로나민(종합비타민), 큐란(위장약) 등을 개발하는 등 일동제약이 국내 10대 제약회사로 성장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1995년에는 전문경영인 최초로 한국제약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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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는 이금기 회장의 뜻에 따라 조성된 기금을 약학대학 첨단 시설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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