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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효연이 지난주 중간 우승을 차지한 빅스타 필독에 가장 먼저 도전했다. 탄광에서 일하는 광부를 컨셉을 잡아 "하고 싶었고 잘 할 수 있는 장르"라며 힙합댄스를 준비했다. 여성스럽던 지난 매치들과 달리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효연은 "남자 춤을 남자보다 잘 추는 것 같다"는 극찬을 받았지만 3점 차이로 아쉽게 필독에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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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1번으로 무대를 선보였던 막내 NCT 텐이 드디어 이날 방송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텐은 마에스트로가, 댄서들은 악기가 된다는 컨셉으로 구성, 연기, 춤 등 모든 것에 완벽한 무대를 준비했다. 유난히 긴장했던 모습과 달리 텐은 광기어린 듯한 모습의 마에스트로로 소름끼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미쳤다, 대단하다"는 극찬을 이끌어낸 텐은 필독을 꺾고 '막내의 반란'에 성공했다. 우승 소감을 말하며 울음을 쏟아내기도 한 텐은 단연 이날 '힛 더 스테이지'의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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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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