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의 미모를 인정했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이봉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봉원은 '개그우먼 킬러'라는 과거 별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우, 가수 미모가 뛰어난 분들이 많은데 왜 개그우먼이냐"는 질문에 그는 "가수, 배우분들은 다가가기 어렵다. 그리고 내가 개그맨 선배다"라고 깔끔한 답변을 했다.
이봉원은 아내 박미선이 자신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이야기해주더라. 아내가 남자다움과 내 눈속에 빠지고 싶었다라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당시 아내가 개그우먼 중에 미모가 출중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S본부에서 나도 잘 나갔다. 인기 많았다. 돈도 많이 벌었다"라고 회상하며, "신혼여행을 프로그램 펑크내고 갔다. 나 잘나갈때다. 사랑하는 여자와 한 번밖에 없는 여행이었다. 15박 16일로 20년 짜리였다"고 이야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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