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는 2016시즌 KBO리그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완벽하게 지배하고 있다. 총 12번의 맞대결에서 11승1패다. 이번 시즌 두팀의 남은 경기는 4번이다.
NC는 1일 부산 롯데전에서 4대2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롯데 상대 10연승 행진을 달렸다. 또 사직 원정에서 2015년 4월 16일부터 9연승이다.
NC는 이날 불펜 투수진 대결에서 승리했다. 스튜어트(NC)와 박진형(롯데)의 선발 투수 대결은 무승부였다. NC 불펜 투수 이민호 김진성 원종현 임창민은 추가 실점 없이 팀 승리를 지켰다. 반면 롯데는 두번째 투수 이성민이 2실점하면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타선의 집중력에서도 NC가 앞섰다. NC 중심타자 나성범이 결승타를 쳤다.
NC는 1~2회 선두 타자가 안타로 출루하고도 두 차례(나성범 이종욱) 연속 병살타로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3회에도 2사 후 볼넷(박민우)과 안타(김성욱)으로 득점권에 주자를 보냈지만 나성범이 범타로 물러나며 이닝을 마쳤다.
NC는 4회 공격에서 '0'의 행진을 먼저 깨트렸다. 테임즈의 볼넷과 박석민의 인정 2루타로 만든 찬스에서 이종욱이 외야 희생 플라이로 선제 1점을 뽑았다.
NC는 1-0으로 리드한 5회 나성범의 내야 땅볼로 1점을 추가했다. 2-2로 팽팽한 7회 2사에 터진 나성범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다시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다. 나성범은 롯데 세번째 투수 윤길현의 변화구를 밀어쳤다.
NC 선발 스튜어트는 5이닝 5안타 4볼넷 3탈삼진으로 2실점했다. 총 투구수는 102개. 경기 초반 제구가 흔들려 투구수 관리가 되지 않았다. 롯데 선발 박진형도 5이닝 4안타 4볼넷 3탈삼진으로 2실점했다. 두 팀 선발 투수는 동점(2-2) 상황에서 마운드를 넘겨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다. 이후 불펜 투수 대결이 펼쳐졌다.
롯데는 0-2로 끌려간 5회 동점(2-2)을 만들었다. 중심 타자 손아섭과 황재균이 연속 내야 안타로 1점씩 뽑았다. 그러나 나성범에게 결승타를 내준 후 롯데는 추격하는 뒷심이 부족했다. 5회 이후 단 1점도 뽑지 못했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우리 타자들이 이상하리 만큼 전반적으로 롯데 선발 투수, 불펜진의 공을 공략하지 못하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43세 둘째 임신 발표한 유명 가수, “35세가 넘으면 양수 썩어” 과거 발언 논란 -
효민, 100억 신혼집 화장실도 남다르다...변기-휴지 올블랙 "카페인 줄"('편스토랑') -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母 육아비법 뭐길래..'럭키비키' 집안내력 "꾸밈없고 긍정적"(하지영) -
[인터뷰①] 김혜윤 "'살목지' 고사 현장…무당이 죽은 분들만 골라 깜짝 놀라" -
심권호, 간암 수술 후 근황 알려져...연예인 축구단서 열정 플레이 -
이미주, 관리 비법 뭐길래..확달라진 비포·애프터 "비대칭 정리되고 500g 빠져" -
[SC이슈] "은퇴 후 배우 도전하고파"…'피겨 프린스' 차준환, 김선호→이세영 소속 판타지오에 새둥지 -
서혜원, “부부의 연 맺었다” 손수 쓴 손편지 셀프 공개…변우석 “너무 축하해” 반응까지
- 1.'와' 일본이 ML 역사를 세울 줄이야…日에서 태어난 감독은 "영광이다" 감동
- 2.박정민 150㎞ → 최준용 151㎞ → 정철원 김원중 145㎞ → 8회 9회가 더 느린 롯데의 고민. '교통사고' 김원중 반등은 언제쯤
- 3.삼성의 임찬규가 등장했다...140km 초반 직구인데, 왜 치지를 못하나 [대구 현장]
- 4.'깜짝 폭로' 손흥민 10년 헌신, 왜 했나...'빅리그 우승 0회' 데 제르비 연봉 240억, '200억' SON보다 많다 'EPL 2위 파격 대우'
- 5.진짜 치려고 했나? 배트 든 박영현, 진심 어린 준비에 더그아웃도 들썩[대전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