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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는 극중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 함복거 역을 맡았다. 함복거는 대한민국에서 핫(HOT) 한 이슈의 중심에 있는 남자다. 촉망받던 검사 출신으로, 그에 대한 소문은 무성하지만 그가 어떻게 연예계와 정재계의 비밀을 쥐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잘생긴 외모에 비밀까지 품은 이 남자의 매력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설렘과 궁금증을 모두 증폭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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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주진모는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슈트 차림으로 완벽한 조각 미남의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어딘가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주진모의 눈빛은 예리한 듯 강렬하게 빛나고 있으며, 스타일리시한 스포츠카와 선글라스는 그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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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진모의 첫 촬영은 극중 러브라인을 그려나갈 최지우(차금주 역)와 함께 진행됐다. 두 사람의 로맨스는 미스터리한 사건에 연루되는 차금주를 함복거가 돕게 되면서 시작되는데, 주진모는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맞춤옷을 입은 듯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함은 물론, 최지우와의 환상적인 케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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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초반 함복거와 차금주가 많은 일들을 겪으며 투닥거리는데, 다양한 사건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차근차근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곧 시작하는 '캐리녀'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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