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걸그룹 데이'가 펼쳐진다.
이번 특집은 최근 음원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자리 잡은 걸그룹들의 매력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로, 2016년 상반기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여자친구, 마마무, I.O.I가 출연했다. 이들은 소개멘트 만으로도 엄청난 환호를 불러일으키며 인기를 증명,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걸그룹 데이' 특집의 세 번째 출연자인 '걸크러쉬돌' 마마무는 이 날 출연자 중 가장 선배가수답게 노련한 무대매너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최근 마마무는 걸그룹 중 최단 기간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는데,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멤버 휘인은 "우리가 이정도라니"라며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연장의 성비는 "8:2로 여자가 많다"고 답해 '걸크러쉬돌'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마마무는 '팬카페 회원 수 최단 기간 7만 명 돌파'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는 마마무의 팬서비스가 유독 좋기 때문인데, 멤버들은 "개인 SNS 대신 팬카페를 이용해 소통을 한다"며 팬들의 의견대로 무대 의상을 정하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밝혔다. 또한 팬서비스의 일환으로 두 팀으로 나뉘어 유닛 음원을 발표하게 됐다며 문별과 화사, 솔라와 휘인의 유닛곡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마마무는 걸그룹이기 때문에 좋을 때와 힘들 때가 언제인지 고백했다. 멤버 화사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공격을 받을 때" 힘들다고 말했는데, 이어 멤버 휘인은 "그만큼 주목해주시고 애정을 주신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트와이스, 여자친구, 마마무, I.O.I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 걸그룹 특집은 오늘(2일) 밤 12시 25분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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