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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별로는 캡틴 이범호가 26개로 가장 많다. 나지완 25개, 김주찬 20개, 필 18개, 서동욱 15개, 김주형 14개다. 남은 시즌 이범호 나지완은 30홈런 이상을 노릴만 하다. 필과 서동욱은 20홈런 페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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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웨이트트레이닝에 있다. 박흥식 타격 코치는 "작년 처음 타격 코치를 맡으면서 웨이트트레이닝 필요성을 느꼈다. 선수들이 충분히 몸을 만들지 못했다"며 "지난 겨울 웨이트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했다. 지금도 선수들이 근력을 유지하고자 웨이트레이닝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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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나지완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파워를 갖춘 선수인데 몸에 힘이 들어가 있었다. 방망이 위치를 바꾸면서 힘을 좀 빼고 치자고 했다. 그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며 "20홈런을 때린 김주찬은 원래 잘 쳤던 선수다. 몸이 아프지 않으니 자기 타격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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