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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을 보냈던 FC서울이다. FC서울은 8월에 총 6경기(리그 5경기, ACL 1경기)에서 5승1패를 기록하며 승률 83%를 기록했다. 홈에서 치른 ACL 8강 1차전에서 산둥 루넝을 3대1로 눌렀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원정을 떠나게 됐다. 리그에서도 승점 49점으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선두를 향한 추격의 불씨는 아직 사그라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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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의 상흔을 서둘러 치유하는 것이 최선이다. 전북전에서 아쉽게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데얀이 체력을 보충하고 다시 필드 위에 섰다. 8월은 데얀의 무대였다. 8월 데얀이 기록한 총 공격포인트만 6경기에서 6골-2도움이다. K리그클래식 개인 득점 순위표도 요동쳤다. 리그 13골로 1위와 불과 3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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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득점 랭킹 10위 안에는 데얀 외에도 아드리아노(12골·4위)와 박주영(9골·8위)도 포함돼있다. '아데박 트리오'의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다. 트리오의 총 득점 수인 34골보다 적은 골 수를 기록한 K리그 클래식 팀만 다섯 팀이나 될 정도의 무시무시한 파괴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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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에 웃기 위해 전진하는 FC서울, 팬들도 함께 한다. 오스마르의 K리그 100경기 출전이라는 특별함도 더해진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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