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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오는 일본 오키나와 전훈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프로에서 10년을 하면서 느낌이 오는 해가 있는데 올해 느낌이 온다"면서 kt의 예상성적을 높게 봤다. 사실 kt를 보는 주위의 눈은 그리 높지 않다. 잘해야 6강 싸움을 할 것이란 예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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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kt의 좋은 성적을 예상한 이유를 묻자 "(천)대현이와 (김)종범이가 와서 선수층이 두터워졌다. 또 다니엘스는 예전 상대팀 선수였을 때 상대하기 힘든 선수라고 생각했고, 우리 팀에 와서 보니 볼 캐치나 파울을 얻는 동작 등 농구 센스가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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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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