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두 사람은 월계수 양복점에서 또 한 번 만났다.
Advertisement
이동진 역시 나연실이 도둑인줄 오해했고, 고함을 질렀다.
Advertisement
이때 금촌댁(이정은)이 나타나면서 오해를 풀었다.
Advertisement
이후 두 사람은 이동진의 집에서 어색한 재회를 했다.
편지 내용은 "나를 찾으려고 더 이상 애쓰지 말아라. 여든이 코앞이 지금, 애비는 지나온 생을 정리하고 앞으로 남은 생을 기다리고 있다. 내 손으로 내 업을 마감할 순 없다. 양복점은 동진이 네가 정리해주길 바란다"라고 썼다.
이에 최곡지(김영애)는 서운함을 드너래고 내일 당장 양복점을 내 놓으라고 말했다.
이후 이동진의 아내 민효주(구재이)는 오랜만에 시어머니를 만나러갔다가 양복점의 폐업 이야기를 듣고 ""잘 생각하셨어요 어머님. 누가 이런 구닥다리 양복점에 오겠어요. 같은 돈이면 밀라노 명품 양복도 살 수 있는데"라고 내뱉었다.
이에 동숙(오현경)은 "너 지금 말 다했냐"라며 "우리 아버지 양복은 명품을 넘어선 예술품이다. 올케 너 이딴 식으로 살지 마라"라며 달려들었다.
또 폐업 이야기를 들은 배삼도(차인표)는 아내 복선녀(라미란)에게 "당신은 나 없이도 잘 살거야"라고 술자리에서 되뇌였다.
하지만 복선녀는 그런 배삼도에게 "당신 어디 가? 근데 왜 말 끝마다 당신 없이도 잘 살 수 있을 거라고 해"라며 의심했다.
이후 배삼도는 "당신 장사하느라 힘든 거 알면서 집안 일은 안 도왔다. 나 정말 나쁜 남편이다"라며 집안일을 거들었고, 복선녀는 "우리 남편 철들었다"라고 기특해 했지만, 배삼도는 양복점을 내놨다는 소식에 편지를 써두고 가출을 감행했다. narusi@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