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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는 5일 현재 타율 3할5푼1리에 3홈런 38타점을 기록중이다. 정근우는 타율 3할에 15홈런 76타점이다. 김태균은 타율 3할6푼(3위)에 16홈런 112타점(3위)이다. 이용규와 정근우는 수비에서도 지대한 역할을 수행한다. 빠른 발을 앞세운 베이스러닝도 일품이다.
이용규는 시즌 초중반 부상으로 다소 고생했지만 타석을 지키면 언제나 기대치 이상을 해낸다. 정근우는 올시즌 개인통산 한시즌 최다홈런과 더불어 KBO리그 첫 11년 연속 20도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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