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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에는 이전과 여러가지 환경이 다르다. 프리미어 12에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았다. 또 2013년 대회 때 한국은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충격을 경험했다. 1~2회 대회 때 빛나는 성과를 자신하기 어려운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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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선수마다 처한 상황, 팀 사정이 달라 소집 대상자를 모두 끌어모일 수 있을 지는 불확실하다. 김 감독은 그동안 메이저리그 선수, 에이전트와 연락하며 의사를 타진했다. 해외파 선수들이 얼마나 대표팀에 참가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 전망이다. 김 감독은 수준급 우완 투수 부족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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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최종 엔트리 28명은 KBO리그 구단들이 전지훈련지로 출발하기 전인 내년 1월 초 결정된다. KBO 관계자는 "김 감독이 기술위원장으로 그동안 국내외 선수를 체크해 왔다. 앞으로 2~3차례 회의를 열어 범위를 좁히게 될 것이다. 해외파가 몇명이나 출전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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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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