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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팀(김준호-윤시윤-정준영-김준현)과 태현 팀(차태현-데프콘-김종민-박보검)으로 나눠서 진행된 자유여행 대결에서 정준영의 촉이 또 발휘됐다. 그는 제작진의 회심의 한 방이었던 숙소 이동 잠자리 복불복을 예측하더니, 태현 팀의 위치와 마일리지 정보까지 손쉽게 알아내며 순조롭게 자유여행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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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의 천부적인 잔머리를 눈으로 직접 확인한 김준현은 "야~ 준영아 너 무섭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준호 팀은 정준영의 번뜩이는 재치로 태현 팀의 마일리지를 확인한 덕분에 명소 마일리지를 획득하러 고씨동굴로 여행의 방향을 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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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의 센스는 계속됐다. SNS에 하루 일정을 업로드하는 미션에서 정준영은 더 많은 좋아요를 받기 위해 박보검과 한 팀인 것처럼 사진을 합성해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오프닝 때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데프콘을 지워내고 해변을 배경으로 합성을 한 것. 준호 팀은 정준영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혀를 내둘렀고, 감쪽같이 SNS에 업로드해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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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소름 끼치는 정준영의 추리력은 같은 팀인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이처럼 백발백중 '요물 촉'을 발휘한 정준영은 어김없이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자신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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