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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녀(라미란 분)는 통닭집을 찾아온 여손님이 남편 배삼도(차인표 분)의 근육을 탐내며 만지자, 화가 나서 머리채를 잡고 흔들며 혼쭐을 냈다. 이에, 삼도는 선녀에게 심각한 의부증이라고 했지만, 오히려 선녀는 "복선녀의 마음을 통째로 훔쳐버렸는데 배삼도 당신은 종신형감이야!"라고 능청스러운 애교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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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라미란은 차인표를 향한 깊은 애정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를 자신의 곁에서 지켜 내기 위해 애쓰며 '위험한 사랑꾼'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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