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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공개된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1탄에서는 멤버들이 이제훈, 김희원, 손종학, 전석호, 지드래곤, 쿠니무라 준 등 예고된 특급 라인업과 함께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영화 같은 화면과 스토리는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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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로 출연한 이제훈은 선인인지 악인인지 모를 캐릭터로 긴장감을 선사했고, 쿠니무라 준이 비밀의 키를 쥔 인물로 등장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지드래곤은 첫 정극연기 도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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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은 그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역대급 라인업을 꾸려왔다. 2년마다 찾아오는 '무도가요제'는 항상 최고의 가수와 라이징스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수들이 한 무대에 올라 환상의 공연을 만들고 이다. 지난해에는 지드래곤, 아이유, 자이언티, 윤상, 박진영, 혁오가 출연해 평창을 들썩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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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늘 신선한 발상과 도전정신으로 환상의 라인업을 구사해 온 '무한도전'이기에, 김혜수와 지드래곤이 한 작품에 출연하는 이 놀라운 드라마를 완성할 수 있었다.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맡고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은데다 상상을 초월하는 특급 라인업은 '도전' 그 자체였다. 상상하지 않으면 이뤄질 수 없는 만남이었다.
'무한상사'는 야유회, 오피스, 신년맞이, 지드래곤과 함께 한 반전드라마, 뮤지컬 접목 등 '무한변신'을 해 왔다. 이번 여섯번째 이야기는 그 또 한 번 '무한상사'의 무한상상력과 변주 가능성을 보여줬다. '무한상사' 일곱번째 시리즈는 분명 또 전혀 다른 모습으로 찾아 올 것이다.
한편, '무한상사' 2탄에서는 본격적인 이야기 전개와 더불어 아직 출연하지 않은 배우들의 모습 또한 만나 볼 수 있을 예정. 작가가 예고한 반전을 무엇일지,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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