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한지호가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3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지호는 3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경남과의 2016시즌 K리그 챌린지 32라운드에서 홀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2대0 승리를 견인했다. 프로축구연맹은 6일 '경기를 읽는 넓은 시야와 많은 활동량,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며 승리 이끈 주인공'이라며 한지호를 32라운드 MVP로 꼽았다.
32라운드 베스트11엔 한지호를 비롯해 장현수 정석화(이상 부산) 세징야 황재원(이상 대구) 조범석 강지용(이상 부천) 최오백 심상민(이상 이랜드) 하인호(안산) 함석민(강원)이 선정됐다. 부천이 베스트팀으로 뽑혔고 부산-이랜드전이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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