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정주후(21)가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kt는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앞서 내야수 정주후를 콜업했다. 구단은 전날 김동명을 말소했고, 2015년 신인 2차 드래프트 3라운드 출신 정주후의 합류를 지시했다.
정주후는 충장중-광주제일고 출신이다. 고교시절까지 정다운 이름으로 뛰다가 kt 유니폼을 입고 개명했다. 올해 연봉은 2700만원, 계약금은 8000만원이었다.
그는 올 퓨처스리그에서 73경기 126타수 25안타 타율 1할9푼8리를 기록했다. 빼어난 성적은 아니다. 하지만 기동력이 좋다. 경기 막판 대주자, 대수비 카드로 활용 가능하다.
대구=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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