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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수에서 나타나듯 대체적으로 불안했다. 야수들이 1회에만 7점을 뽑아줬으나 대량 실점 위기를 여러 차례 맞았다. 점수 차가 벌어져 공격적인 투구를 고집한 게 독이 됐다. 그러나 흔들릴지언정 무너지진 않았다. 병살타만 3개 유도하며 6회까지 마운드를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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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은 전날까지 102차례 병살타가 가능한 상황에서 11차례 성공했다. 1할8리의 성공률로 나쁘지 않은 수치다. 그리고 이날은 이를 훌쩍 뛰어넘는 성공률을 보이며 승리 투수가 됐다. 그는 11일 대구 NC 다이노스전에서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대구=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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