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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장난감 총을 유독 좋아했던 진종오는 "중3 때 사격에 입문했지만 사격선수로서는 치명적인 쇄골부상을 두 번이나 당하면서 위기를 겪었다"며 "하지만 부상을 통해 사격을 진정으로 즐길 줄 알게 되었고, 위기를 기회삼아 더 발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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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보이는 진종오 선수는 리우 올림픽 금메달의 기쁨의 순간도 잠시, 2020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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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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