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이하 연맹)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활동할 기술임원을 양성하기 위해 전북대학교에서 실시한 '2016년 제3차 봅슬레이&스켈레톤 국내기술임원(National Technical Officials)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역대 기술임원 양성교육 중 최초로 비수도권지역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남달랐다. 연맹과 조직위는 2014년부터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대비, 국내 경기장이 전무하고 저변이 취약한 봅슬레이&스켈레톤 종목의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선수출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술임원교육을 총 7회에 걸쳐 진행해왔다. 봅슬레이&스켈레톤 국내기술임원(National Technical Officials·NTO)은 동계올림픽 및 올림픽관련 테스트이벤트 기간 중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소속 국제기술임원(International Technical Officials·ITO)과 함께 경기운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종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본 교육을 통해 평소 관심이 있었지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종목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곳에 앉아 있는 모든 사람들이 평창동계올림픽대회까지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생들을 독려했다.
두 기관은 2016년 총 3회 교육의 성적우수 수료자를 대상으로 국제심판 자격 취득, 국제대회 파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발된 인원은 이후 개최되는 알펜시아슬라이딩센터 사전승인, 테스트이벤트 및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경기 운영 관련 주요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02)420-1120) 또는 홈페이지(http://www.kbsf.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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