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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충무로의 씬스틸러 김병옥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그동안의 작품들에서 '극악무도하고 잔인한' 악역을 도맡았던 그는 잠깐의 티저 속에서도 반전의 매력을 방출했다. 눈썹문신 사실을 커밍아웃 하는가 하면, 실소를 자아내는 아재개그로 동생들을 당혹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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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다섯 번째 멤버 랩몬스터. 방탄소년단의 리더로 무대를 압도하던 랩몬스터는 다섯 멤버 중 가장 막내로 합류했다.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는 사라지고 나이 많은 형들 앞에서 군기가 바짝 든 자세로 보리차를 마시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예의바르면서도 귀여운 막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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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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