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이해창이 데뷔 첫 멀티홈런을 때렸다.
이해창은 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두 차례나 손 맛을 봤다. 프로 데뷔 후 처음 나온 2홈런 경기다.
첫 번째 홈런은 2회 나왔다. 무사 1루에서 삼성 선발 플란데의 시속 132㎞ 체인지업을 통타해 왼쪽 담장을 넘겼다.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낮은 변화구를 걷어올렸다. 시즌 4호 홈런.
5-4로 앞선 5회에도 역시 플란데를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폭발했다.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 투심 패스트볼을 밀어쳤다.
대구=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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