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드라마 '행복한 인질'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행복한 인질'은 2014년 경상북도 문화콘텐츠진흥원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막자전'의 드라마 버전이다. 마지막 배달업무를 마치려는 형제가 돌연 버스를 납치, 경상도로 가는 사건을 그린다. 김동준은 극중 꾀돌이 심부름센터 직원 홍찬 역을 맡았다. 홍찬은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고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형 홍구와 배달일을 하러 마지막 시내버스를 타게 되고 수많은 사건과 서고를 겪게 되는 캐릭터다.
(주)유카리스티아 한상필 대표는 "김동준을 비롯해 배우 캐스팅 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이달 말 촬영을 시작, 사전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품은 '카리스마 탈출기', '레드아이' 등의 각색과 연출을 맡았던 권남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1회 10분, 12회 분량으로 내년 초 국내외 온라인과 방송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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