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로드는 지난 8일 오전 유 감독을 찾아 사과했다. 유 감독은 "진정성을 느끼지 못하겠다"며 로드를 돌려보냈다. 하지만 이날 오후 동료들을 만난 자리에서 로드는 "팀 분위기를 해치고, 동료들의 귀한 시간을 빼앗아 미안하다. 다음부터는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중히 사과했다.
Advertisement
유 감독은 "선수들이 얘기해서 로드를 받아줬지만 앞으로도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팀마다 내규도 있고, 분위기도 다르다. 이번을 계기로 로드가 더 열심히 해주길 기대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영사관 업무 때문에 여권 발급이 하루 늦어진 것도 로드에겐 행운이다. 7일 비행기로 곧바로 한국에 돌려보내려 했으나 8일밤 비행기가 예약된 상태였다. 모비스로서도 1라운드 용병을 시즌에 앞서 교체하는 것이 적잖은 부담이었지만 자칫 지나친 관용이 팀 근간을 흔들 수 있다는 내부판단을 했다. 당시 로드의 에이전트에게도 정식 통보가 갔고, 대체 외국인선수도 발빠르게 알아본 상태였다. 상황이 변해 로드의 호텔 방도 급하게 연장했다.
Advertisement
가와사키(일본)=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박성광♥' 이솔이, 비키니가 대체 몇개야..개미허리에 11자 복근, 독보적 몸매 -
조윤희, 말레이시아 체류 근황...9세 딸 로아 국제학교 간 사이 '힐링 시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2."이 쫄깃한 식감 뭐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떡국, 두산 외인 타자는 그렇게 한살을 더 먹었다 [시드니 현장]
- 3.'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
- 4."자신감 생겼다" 패전에도 김현석 감독의 미소! 울산 中 챔피언 상하이 포트와 ACLE 리그 스테이지…이겨야 16강 확정
- 5."일본 선수 다 이기고 와" '금의환향' 최가온 특급 주문→'동갑내기' 유승은 첫 멀티 메달 '성큼'…깜짝 동메달 이어 두 번째 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