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크리스찬이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3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크리스찬은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양과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3라운드에서 4골-1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팀의 7대0 대승을 견인했다. 프로축구연맹은 9일 '동료와 유기적인 플레이로 생애 첫 해트트릭 달성. 진가 발휘하며 대승 주도'라며 크리스찬을 33라운드 MVP로 선정했다.
33라운드 베스트11엔 크리스찬을 비롯해 송수영 이호석 장은규(이상 경남) 주민규 김동진(이상 이랜드) 진창수(부천) 루이스 세르징요 백종환(이상 강원) 박주원(대전)이 선정됐다. 경남이 베스트 팀으로 뽑혔고 부천-부산전이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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