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훈(수원시청)과 김동훈(밀양시청)이 실업배드민턴 최강을 놓고 겨룬다.
한기훈은 10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년 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자일반부 단식 준결승서 전으뜸(밀양시청)을 2대1(21-16, 17-21, 21-10)로 따돌렸다.
이로써 한기훈은 김대호(충주시청)에 2대1(20-22, 21-12, 21-9) 역전승을 거두고 올라 온 김동훈(밀양시청)과 정상을 놓고 겨룬다.
여자일반부 단식에서는 이별님(포천시청)과 백예림(영동군청)이 결승 대결을 벌이게 됐다.
남자복식은 김상수-전용현(당진시청), 강동호-김성훈(밀양시청)이 여자복식은 황유미-강찬희(시흥시청), 최민정-나영주(포천시청)이 각각 결승에 진출했고, 혼합복식에서는 김대성(수원시청)-나영주(포천시청)와 박건남(충주시청)-김보경(영동군청)이 자웅을 겨룬다. 특히 나영주는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2관왕을 노린다.
한편 대학부에서는 남자단식 이승훈(경희대) 이현덕(세한대), 여자단식 이지연 이지혜(이상 공주대), 남자복식 박병훈-정태인 김영혁-유석주(이상 경희대), 여자복식 박선미-노혜정(공주대) 김민정-전단비(동양대), 혼합복식 서강민(대구가톨릭대)-채현희(인천대) 김도형(대구가톨릭대)-우아현(인천대)가 각각 결승에 진출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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