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팰리스가 시즌 첫 승을 올렸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0일(한국시각)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올 시즌 리그 4경기 만에 첫 승리를 맛봤다.
이청용은 이날 벤치에서 시작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른 시간 주도권을 쥐었다. 전반 16분 벤테케가 자하의 어시스트르를 선제골로 연결해 1-0 리드를 쥐었다.
하지만 미소가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38분 미들즈브러의 아얄라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 상황이 됐다.
1-1 팽팽한 균형 속에 시작된 후반. 무게추는 크리스탈 팰리스 쪽으로 기울었다. 후반 2분 자하가 역전골을 터뜨리면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2-1 주도권을 되찾았다.
이청용은 2-1로 앞서던 후반 32분 타운센트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청용은 왼쪽 측면에 배치됐다. 부지런히 움직이며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추가골을 만들지 못했다. 경기는 2대1 크리스탈 팰리스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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