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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서둘러 치료 과정에 나섰다. 이용규는 12일 오전 비행기를 타고 일본 이지마치료원으로 떠났다. 한화 선수들을 비롯해 타 팀 선수들도 많이 가는 유명 재활 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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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이용규의 부상으로 잃는게 많다. 가장 먼저 공격력이 떨어진다. 타율 리그 6위(0.352) 출루율 리그 5위(0.438)인 이용규는 정근우와 부동의 '테이블 세터'다. 안타 생산, 출루 확률, 상대를 압박할 수 있는 능력까지 남아있는 선수들 중에 이용규보다 나은 카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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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전체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한화는 최근 4연승으로 가을 야구를 향한 마지막 불씨를 살렸다. 상관 관계를 따져보면 쉽지 않다. 그러나 산술적 확률이 남아있는 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는게 현재 한화의 분위기다. 선수단 분위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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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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