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에게는 개인적으로 큰 의미"
배우 이병헌이 12일 서울 코멕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매그니피센트7'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병헌은 "이 영화에는 정말 많은 배우들이 출연한다. 나머지 여섯명은 다른 장소에서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나에게 이 영화의 의미가 크다. 아주 어린 시절 대여섯살 때 아버지와 주말의 명화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난다. '황야의 7인'이라는 영화도 그때 당시 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영화를 보고 커서 카우보이가 되고 싶다고 꿈을 꾸던 시기가 있었다. 몇십년이 지나서 카우보이는 안됐지만 배우가 되서 영화의 7명중 한사람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은 나 개인적으로 큰 의미다"라며 "캐스팅 된 후부터 지금까지 영광이고 감동으로 다가온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4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매그니피센트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로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 할리우드 톱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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