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냉장고를 부탁해' 역사상 첫 여성 셰프가 등장했다. '국민영웅'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 셰프다.
박리혜 셰프는 미국 명문 요리학교 CIA를 졸업하고, 프렌치, 이탈리안, 일식, 한식까지 섭렵한 뛰어난 요리사다. 과거 박찬호는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 "집에서는 식사를 코스로 한다", "최현석의 파스타는 아내의 파스타보다 못하다"며 증언한 바 있다.
박리혜 셰프는 등장부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셰프들의 요리대결을 보면서도 냉장고 재료를 다 써버리는 것은 아닌지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리혜의 대결 상대로는 평소 여성들에게 젠틀하기로 소문난 미카엘이 나섰다. 미카엘은 "(나도) 이기려고 나온 것이니 미안하다"며 쉽게 스타배지를 내어주지 않을 것임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진 요리대결에서 박리혜는 첫 15분 요리대결의 긴장감 속에서 요리를 이어나갔는데, 도중에 모두를 당황하게 하는 긴급상황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 여성 셰프인 박리혜 셰프가 성공적으로 15분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까.
JTBC 푸드토크쇼 '냉장고를부탁해'는 오는 12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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