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젝스키스 강성훈이 공연 도중 부상을 당한 가운데, YG 측이 "무사히 큰 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강성훈은 11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젝스키스의 단독 콘서트 '옐로우 노트'를 열고 16년 만에 팬들과 만났다. 12일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공연 중 발가락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고도 콘서트 끝까지 무대를 지킨 뒤 병원을 찾았다. 강성훈은 공연 초반, 춤을 추면서 발을 삐끗했고 통증을 느꼈지만 공연을 끝날 때까지 내색 없이 무사히 콘서트를 마치는 투혼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YG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큰 부상은 아니다. 가벼운 부상이라서 치료도 곧 끝났고 향후 이상 없이 스케줄을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16년 만의 공연을 무사히 마친 젝스키스는 새 음반 작업에 돌입한다. 공연 말미, 타블로와 퓨처바운스가 작업한 신곡 '세 글자'를 공개해 뭉클한 분위기를 연출한 이들은 이 곡 외에도 신곡을 추가, 새 음반을 발표할 계획이다. 젝스키스는 음악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적극적으로 팬들과 만남을 갖겠다는 각오다. 곧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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