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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시영은 비상 이함 훈련이 시작되자 선뜻 누구도 나서지 못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자신 있게 손을 들어 자원했다. 현재 심정을 묻는 교관의 말에는 배가 고프다며 간식이 먹고 싶다고 우렁차게 말해 귀여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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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식사 시간에도 돈가스 먹방을 제대로 보여줬다. 입대 이후 부쩍 식탐이 늘었다는 이시영의 전투적인 '먹방'은 오히려 귀엽게 비쳐졌다. 이외에도 이시영은 동기들에게 경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가 하면, 저녁 점호를 맡자 불안해하는 솔비를 다독이며 무사히 완수 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도왔다. 또한 인천시청 소속 복싱선수로 활약하던 시절을 이야기해 동기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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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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