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종국이 중국 인위에타이 차트 정상에 오르며 가수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12일 오전 김종국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김종국이 지난 9일 공개한 중국어 음반 '헌씽푸라이꿔'의 뮤직비디오가 12일 0시 기준 중국 인위에타이 현지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실시간 1위 및 주간 2위에 등극했으며, 발매 3일만에 백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국에서 발매한 디지털 싱글 '헌씽푸라이꿔'는 김종국이 오래간만에 선보이는 가수로서의 활동에 초점이 맞춰지며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발매 5일 전부터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웨이보에서 카운 트다운을 진행함은 물론, 음원사이트 쿠고우뮤직(KUGOU MUSIC)과 쿠워뮤직(KUWO MUSIC)에서 단독 공개를 진행하며 음반 발매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중국 내에서의 인기를 입증하기라도 하듯,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부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23일 오전 음원 다운로드가 개시된 이래 발매 다음날까지 2만카운트를 기록했으며, 현지 연예계 전문 순위사이트 '팬스 123'에서는 한국 연예인 주간 순위차트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중국에서의 파워를 실감케 하고 있다. 또한 사이트 내 케이팝 전용 차트를 넘어서 현지 차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역시 대륙의 남자'라는 평을 얻고 있다.
김종국 역시 27일 중국 장쑤성 난징(南京)에서 앨범 프로모션 및 팬미팅을 진행하며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시간 을 가졌다.
김종국 측은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있다. 앞으로도 가수 활동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좋은 모 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종국은 SBS '런닝맨'과 KBS2TV '어서옵쇼'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을 찾아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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