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에이스 해커가 8월 월간 평균자책점 1.04 짠물 피칭으로 '8월 힐릭스플레이어'로 선정됐다.
해커는 2016시즌 11승3패 승률 7할8푼6리로 두산 에이스 니퍼트(19승3패)를 뒤쫓고 있다. 해커는 8월 5경기에서 34⅔이닝 동안 단 4자책점만을 허용, 4승1패 평균자책점 1.04를 기록했다. 5~6월 부상 공백에서 복귀해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WAR)'를 통해 알아보는 '힐릭스플레이어' 8월 수상자로 해커가 선정되었다. 해커는 8월 마지막날 kt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승리를 기록, WAR 2.143을 기록, 2위 밴헤켄(8월 WAR 1.924)을 따돌리며 8월 월간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해커 시상식은 13일 NC 마산 홈 경기에 앞서 진행된다.
2016년 KBO 정규시즌 동안 팀 승리에 가장 많이 공헌하여 월간 WAR 수치가 높은 선수에게 시상하는 '힐릭스플레이어'는 매월 1 명을 선정하여 부상으로 100만원을 수여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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